Cape Town Trip – Part 14 – Coastal walking path
2013년 6월 10일 여기는 Cape Point 가는 도중에 있는 해안가 산책로이다. 무척 마음에 드는 곳이었다.
2013년 6월 10일 여기는 Cape Point 가는 도중에 있는 해안가 산책로이다. 무척 마음에 드는 곳이었다.
2013년 6월 10일 여기는 펭귄 보호구역이다. 야생의 펭귄을 보는 것은 처음이다. 생각했던 것보다 작았다.
지극히 사적인 러시아 – 벨랴코프 일리야 부담 없이 술술 읽혔다. 러시아에 관심이 있다 보니 내용도 적당히 재미있었다. 다만 한 가지, 이 책에서 많이 나오는 패턴이 있는데, 한국 사람들이 러시아에 대해 뭔가 큰 오해를 하고 있지만, 사실은 이러저러하다는 식의 전개인데 너무 반복되다보니 질리는 감이 있다. 그 부분만 제외한다면 읽을 만했다.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 애거서 크리스티 무난했다. 이 책이 쓰여진 시대를 생각하면 그때 이 정도의 반전 기법을 사용했다니 작가의 역량이 대단한데…???
Dexter S6 (2011) 특별히 지루하지도 재미있지도 않았다. 씨리즈물의 단점이랄까. 뭔가 익숙하고 관성적으로 보기는 하는데, 패턴이 반복되다 보니 크게 재미를 느끼기는 힘들다.
Mulholland Drive (2001) 내용은 그저 그랬는데, 나오미 왓츠가 예쁘게 나와서 끝까지 봤다. 스릴러치고는 반전이 약했다.
Life is beautiful (1997) 좋은 영화이긴 한데 나의 취향과는 맞지 않아서 조금 지루했다.
주말에 Flutter 작업을 했다. 얼마 전에 만들었던 Svelte+C# 게시판에서 Svelte 부분을 대체한 것이다. 결과물을 보니 훌륭했다. 한 번의 코딩으로 모바일, 웹, Desktop 앱이 한꺼번에 만들어졌다. 이 좋은 것을 왜 지금까지 사용하지 않았는지 안타깝다. Dart 문법도 Javascript와 비슷하여 적응하기도 쉬울 듯하다. 다만 Flutter의 구조나 사용법은 아직 생소하니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오늘도 일은 별로 없었다. 오전에는 Svelte를 공부하고 오후에는 n8n으로 PostgreSQL 백업, 구글 드라이브에서 오래된 DB 백업 파일을 삭제하는 워크플로우를 만들었다. 일 마치고 처음으로 매봉산에 갔는데 마음에 들었다. 산책하기에 아주 좋았다.
오늘은 무척 더웠다. 본격적인 여름이다. 아직까지는 선풍기로 버텼다. 일은 거의 없다시피 해서 하루 종일 잘 쉬었다. 바이브 코딩으로 Java Spring Boot 게시판을 만들었다. 처음엔 오류가 많았지만 결국 배포까지 모두 완료했다. 다 하고 나서 보니 Java는 관두고 C#에 집중하는게 좋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든다. 그리고 백엔드에서 Template Engine으로 UI까지 하는 것 보다는 Svelte 같은 걸로 하는게…
오늘은 일이 거의 없었다. 오전에는 금 주식을 모두 정리했다. 오를까 계속 기다려봤지만 만족스럽게 오르지는 않아서 점심쯤 처분했다. 가능한한 종목수를 줄여서 집중하고 변동성이 적은 것에 투자하는게 나에게 맞는 것 같다. 오후에는 만사 귀찮아서 적당히 시간을 때웠다.
오늘은 한가했다. 오전에는 KRX 금에 신경을 쏟았다. 내일 BOJ 금리 인상이 예정되어 있어 금값이 어떻게 될지 불안했기 때문이다. 금요일보다는 올랐지만 여전히 플러스가 되지는 못했다. 95개 중 45개를 처분했다. 오후에는 그동안 구상했던 웹사이트를 구축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Github등의 사이트에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AntiGravity에 사이트 구축을 요청했다. AI가 맡은 부분은 순식간에 끝났다. 이제부터 검증과 보완을 거쳐 완성해 나가면 된다.…
자전거를 타고 청계천까지 갔다. 날씨도 더운데다가 체력도 예전 같지 않아서 50km도 채 되지 않는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힘들었다. 서울풍물시장이라는 곳에서 고등어구이를 먹었다. 거지맵에서 가게를 보고 찾아간 것인데 그 가게는 찾지 못해서 다른 곳에서 대충 먹었다. 가격은 9000원이라 저렴한 편이었지만 국과 반찬이 별로라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지 않았다. 서울풍물시장이라는 곳은 동묘시장과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물건도 주로 옛날 물건들이고 손님들도 노인들이…
자전거 앞 타이어를 교체했다. 마포 자전거 수리센터라는 곳에 가서 했다. 지도에 분명히 나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찾는 데 좀 헤맸다. 월드컵경기장 앞이었는데 마포구청에 가서 찾았다. 사장은 말하는 게 남을 타박하는 듯한 말투였지만 크게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다. 11시 50분에 갔는데 막 식사를 하려던 참이었던 것 같다. 비용은 7,000원이었다. 정말 놀라운 가격이었다. 대략 7~8년 전에 신림에서 동네 가게에서…
프레디 퀠이라는 특이한 캐릭터 때문에 초반에 흥미를 느껴서 끝까지 보긴 했지만 초반부를 지나고 부터는 재미도 없었고 짜증나기까지 했다. 도대체 감독이 전하려는 메시지가 뭔가? 요즘은 AI가 있어 이런 질문의 대답을 구하기에도 좋다. 결국 프레디 퀠은 랭케스터를 구원자로 생각했으나, 그는 구원자가 아니었고 통제받는 삶의 방식도 맞지 않다고 생각하여 자유를 찾아 떠났으나, 그것은 구원이 아니고 그저 방황하던 시절로…
오늘은 월차다. 병원에 가서 혈액검사 결과를 듣고 처방전도 받았다. 도서관에 가서 책을 반납하고 새로운 책을 대여했다. 어제 폭락한 주식들이 오늘은 그나마 절반 정도 회복되어 안도할 수 있었다. 역시 나는 주식 투자에 맞지 않는 체질인 것 같다.
2013년 6월 10일 Chapman’s Peak Drive에서 바라본 Hout Bay와 바다이다. 바다는 언제 봐도 아름답다.
최근에 “Deep Work”라는 책을 읽었다. 이런 종류의 책은 잘 보지 않는 편인데, 저자가 컴퓨터공학자이면서 신경과학 및 심리학을 근거로 했다는 점이 흥미를 끌어 읽어 보았다. 책의 내용은 좋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당연한 얘기였다. 이 책을 읽었지만 책의 내용대로 몰입하지는 못했다. 몰입할 의지가 없기 때문이다. 나에게 정작 필요한 것은 방법론이 아니라 강한 동기 부여였다. 이 책에서는 몰입을 위한…
최근에 영화 “The Pale Blue Eye”를 시청했다. 크리스찬 베일은 내가 좋아하는 배우 중 한 명이다. 자연 속의 설경이 아름다웠고 미국의 옛날 모습도 흥미로웠다. 로맨스나 드라마로 만들었어도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요즘 범죄 영화처럼 자극적이지는 않았지만 재미있었다. 반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2013년 6월 10일 Seal Island이다. 물개를 직접 본 것은 처음이었다.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