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26-06-23 08:54

주말에 Flutter 작업을 했다. 얼마 전에 만들었던 Svelte+C# 게시판에서 Svelte 부분을 대체한 것이다. 결과물을 보니 훌륭했다. 한 번의 코딩으로 모바일, 웹, Desktop 앱이 한꺼번에 만들어졌다. 이 좋은 것을 왜 지금까지 사용하지 않았는지 안타깝다. Dart 문법도 Javascript와 비슷하여 적응하기도 쉬울 듯하다. 다만 Flutter의 구조나 사용법은 아직 생소하니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diary 2026-06-18 23:11

오늘도 일은 별로 없었다. 오전에는 Svelte를 공부하고 오후에는 n8n으로 PostgreSQL 백업, 구글 드라이브에서 오래된 DB 백업 파일을 삭제하는 워크플로우를 만들었다. 일 마치고 처음으로 매봉산에 갔는데 마음에 들었다. 산책하기에 아주 좋았다.

diary 2026-06-17 23:15

오늘은 무척 더웠다. 본격적인 여름이다. 아직까지는 선풍기로 버텼다. 일은 거의 없다시피 해서 하루 종일 잘 쉬었다. 바이브 코딩으로 Java Spring Boot 게시판을 만들었다. 처음엔 오류가 많았지만 결국 배포까지 모두 완료했다. 다 하고 나서 보니 Java는 관두고 C#에 집중하는게 좋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든다. 그리고 백엔드에서 Template Engine으로 UI까지 하는 것 보다는 Svelte 같은 걸로 하는게…

diary 2026-06-16 21:23

오늘은 일이 거의 없었다. 오전에는 금 주식을 모두 정리했다. 오를까 계속 기다려봤지만 만족스럽게 오르지는 않아서 점심쯤 처분했다. 가능한한 종목수를 줄여서 집중하고 변동성이 적은 것에 투자하는게 나에게 맞는 것 같다. 오후에는 만사 귀찮아서 적당히 시간을 때웠다.

diary 2026-06-15 22:56

오늘은 한가했다. 오전에는 KRX 금에 신경을 쏟았다. 내일 BOJ 금리 인상이 예정되어 있어 금값이 어떻게 될지 불안했기 때문이다. 금요일보다는 올랐지만 여전히 플러스가 되지는 못했다. 95개 중 45개를 처분했다. 오후에는 그동안 구상했던 웹사이트를 구축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Github등의 사이트에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AntiGravity에 사이트 구축을 요청했다. AI가 맡은 부분은 순식간에 끝났다. 이제부터 검증과 보완을 거쳐 완성해 나가면 된다.…

diary 2026-06-13 23:27

자전거를 타고 청계천까지 갔다. 날씨도 더운데다가 체력도 예전 같지 않아서 50km도 채 되지 않는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힘들었다. 서울풍물시장이라는 곳에서 고등어구이를 먹었다. 거지맵에서 가게를 보고 찾아간 것인데 그 가게는 찾지 못해서 다른 곳에서 대충 먹었다. 가격은 9000원이라 저렴한 편이었지만 국과 반찬이 별로라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지 않았다. 서울풍물시장이라는 곳은 동묘시장과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물건도 주로 옛날 물건들이고 손님들도 노인들이…

diary 2026-06-13 23:21

자전거 앞 타이어를 교체했다. 마포 자전거 수리센터라는 곳에 가서 했다. 지도에 분명히 나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찾는 데 좀 헤맸다. 월드컵경기장 앞이었는데 마포구청에 가서 찾았다. 사장은 말하는 게 남을 타박하는 듯한 말투였지만 크게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다. 11시 50분에 갔는데 막 식사를 하려던 참이었던 것 같다. 비용은 7,000원이었다. 정말 놀라운 가격이었다. 대략 7~8년 전에 신림에서 동네 가게에서…

The Master (2012) 2026-06-13 00:43

프레디 퀠이라는 특이한 캐릭터 때문에 초반에 흥미를 느껴서 끝까지 보긴 했지만 초반부를 지나고 부터는 재미도 없었고 짜증나기까지 했다. 도대체 감독이 전하려는 메시지가 뭔가? 요즘은 AI가 있어 이런 질문의 대답을 구하기에도 좋다. 결국 프레디 퀠은 랭케스터를 구원자로 생각했으나, 그는 구원자가 아니었고 통제받는 삶의 방식도 맞지 않다고 생각하여 자유를 찾아 떠났으나, 그것은 구원이 아니고 그저 방황하던 시절로…

diary 2026-06-12 19:51

오늘은 월차다. 병원에 가서 혈액검사 결과를 듣고 처방전도 받았다. 도서관에 가서 책을 반납하고 새로운 책을 대여했다. 어제 폭락한 주식들이 오늘은 그나마 절반 정도 회복되어 안도할 수 있었다. 역시 나는 주식 투자에 맞지 않는 체질인 것 같다.

Deep Work 2026-06-11 20:32

최근에 “Deep Work”라는 책을 읽었다. 이런 종류의 책은 잘 보지 않는 편인데, 저자가 컴퓨터공학자이면서 신경과학 및 심리학을 근거로 했다는 점이 흥미를 끌어 읽어 보았다. 책의 내용은 좋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당연한 얘기였다. 이 책을 읽었지만 책의 내용대로 몰입하지는 못했다. 몰입할 의지가 없기 때문이다. 나에게 정작 필요한 것은 방법론이 아니라 강한 동기 부여였다. 이 책에서는 몰입을 위한…

The Pale Blue Eye (2022) 2026-06-11 20:23

최근에 영화 “The Pale Blue Eye”를 시청했다. 크리스찬 베일은 내가 좋아하는 배우 중 한 명이다. 자연 속의 설경이 아름다웠고 미국의 옛날 모습도 흥미로웠다. 로맨스나 드라마로 만들었어도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요즘 범죄 영화처럼 자극적이지는 않았지만 재미있었다. 반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diary 2026-06-11 14:54

어제는 친한 사람과 함께 오랜만에 외식을 했다. 명륜진사갈비에서 먹었다. 돼지갈비, 장어, 쭈꾸미 무한이 2만 원, 생맥주 무한이 5천 원. 싼 값에 양껏 잘 먹었다. 사람들도 많았고 사장이 친절했고 종업원들도 일을 잘 했다.

diary 2026-06-09 22:33

n8n 게시물 연동에서 네이트 메일과 텔레그램을 제외했다. 메일 전송을 구글 메일로 하기 때문에 구글 메일의 보낸편지함에도 저장된다. 그래서 AOL, 네이트 2개의 메일을 유지하는 것은 낭비라고 생각했다. 게다가 네이트 메일은 용량이 최대 30G라서 언젠가는 한계에 도달한다. 텔레그램은 1개의 봇으로 모든 글을 보내면 나중에 과거 글을 조회하기 매우 나쁘다. 기간별로 봇을 생성해서 배분해도 되지만 텔레그램은 봇 만들기가…

diary 2026-06-09 21:07

일 마치고 병원에 가서 의사를 만나고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했다. 오는 길에 오랜만에 새터산에 들렀다. 너무 낮아서 그렇지 괜찮은 산이다. 운동 겸 식사를 하러 홍대까지 걷다 뛰다 하면서 갔다. 고집에서 고등어구이를 먹었다. 작년보다 2000원 올랐다. 작년에는 가성비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그냥 적당한 수준이 되어 버렸다.

고객과의 불화 2026-06-09 21:02

오늘도 고객사 직원과 불화가 있었다. 얼마 전에도 불화가 있었던 바로 그 직원이다. 지난번에는 내가 오해한 점도 있어 나의 잘못도 어느 정도 있었지만 오늘은 그 인간만의 잘못이다. 보통 사람이라면 아주 호구가 아닌 이상은 나와 같은 반응을 보였을 것이다. 매일 얼굴을 보는 사이라면 많이 불편했겠지만 그게 아니라 천만다행이다.

diary 2026-06-09 10:29

n8n으로 MariaDB를 백업해서 구글드라이브에 저장하는 작업을 완료했다. SQLite와 마찬가지로 쉬운 편이었다. 이제 n8n으로 원래 내가 하고자 했던 작업, 그에 따른 필수 작업 등이 모두 완료됐다. 이제는 원하는 기능만 수시로 추가하면 될 듯하다.